황정음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 ‘피판레이디’로 선정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측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황정음을 ‘피판레이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는 아시아 최대의 장르영화 축제로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피판레이디’로 선정된 황정음은 영화제 개, 폐막식에 참석한다.
또한 황정음은 영화제 기간에 판타스틱 스트리트(Fantastic Street) 행사 등을 갖고 영화제를 찾은 관객과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제에서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황정음 주연의 공포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상영된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