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나로호 실패, 항우연 이 원장, “137초까지는 궤도가 정상…”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10일 오후 5시 1분 발사 후 이륙 137초 만에 폭발해 우주 강국의 꿈이 좌절 됐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0일 오후 6시 35분경 나로우주센터에서 “10일 17시 1분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후 137.19초까지 정상적으로 비행했다.”며 “하지만 지상 추적소와 통신이 두절됐고 나로호 상단에 탑재된 카메라가 섬광처럼 밝아진 것을 보아 1단 로켓 비행 중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브리핑했다.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은 ▲ 소방 설비문제를 지적하는 질문에 러시아 기술진들이 소화 장치 문제는 해결 했으며 이번 폭발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답했다.

▲ 나로호가 궤도을 벗어났을 가능성과 수직으로만 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회피기동 각도가 달랐지만 궤적은 정상이다며 보는 각도에 따라 궤적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 137초까지는 모든 궤도가 정상이었다고 말했다.

문제 원인은 정확히 파악 해야 하지만 ▲ 나로호 로켓 상단 위아래에(카메라) 붙어 있다며 ▲ 1단 로켓은 러시아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질문에 답했다.

한편 러시아와 한국 공동으로 개발한 나로호는 러시아가 담당하고 있는 1단 추진체가 문제로 밝혀질 경우 이번 실패로 인해 1번 더 러시아가 계약상 제공하기로 돼 있다.

사진=KBS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