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가늘고 긴 손가락을 공개해 화제다.
스포츠연예지 스포츠서울이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스타 핸드프린팅 자선경매’에 참가한 연예인 중 특히 윤아의 핸드프린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아의 핸드프린팅은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하나는 윤아가 다섯 손가락을 펴고 있고 또 다른 것은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또 걸그룹 카라 애프터스쿨 포미닛 등이 참가한 핸드프린팅 경매에서 눈에 띄는 것은 윤아의 핸드프린팅만 2개다. 이유는 윤아가 자선행사라는 취지를 듣고 즉석에서 한 개를 더 떠 2점의 핸드프린팅을 내놓은 것.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윤아의 예쁜 마음을 알게된 팬들은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가해 11일 오전 9시 다섯 손가락 프린팅과 브이자 프린팅 각각 현재 최고 입찰가 70만원, 3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윤아의 손가락을 본 팬들은 “길쭉길쭉 모두 다 예쁘다.”, “윤아 손가락 경매하러 가자”, “눈물나게 하는 손가락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지마켓,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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