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은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자동으로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직홈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하고 8월 31일까지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직홈’은 파란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 제작 지원 서비스로 ‘매직홈 모바일’을 이용하려면 먼저 매직홈에 가입해 자신의 홈페이지를 개설해야 한다.
작은 화면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야 하는 모바일 홈페이지 특성을 고려해 이동 중에도 언제든지 홈페이지 메뉴 및 콘텐츠 구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게 했다.
또 문의 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으로 전화, SMS, 이메일 등으로 업체와 바로 연락할 수 있어 기존에 비해 쉽고 빠르게 주문·상담이 가능하다.
KTH 정훈 본부장은 “매직홈 모바일 서비스는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연동한 유무선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적의 서비스”라며 “제작비용과 운영상의 어려움 때문에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기 힘들었던 자영업자 및 중소 상공인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란 ‘매직홈 모바일’ 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무료 이벤트이며 이벤트 종료 이후에는 매월 9,900원의 매직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3,300원(월) 추가 시 모바일 홈페이지 기능을 제공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