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임원희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임원희는 지난 5월 3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방자전’ VIP 시사회에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임원희는 영화가 끝나자마자 일반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시사회 직후 뒷풀이에도 참석하지 않고 바로 극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임원희 소속사 측은 임원희의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설명에는 말을 아꼈다.
한편 영화 ‘실미도’ ‘식객’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은 임원희는 현재 KBS 1TV 주말드라마 ‘전우’에서 김준범 역을 맡아 오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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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