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만삭 당시 몸무게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정시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아들 백준우 군을 임신했을 당시 몸무게가 13kg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은이는 “정시아가 13kg 늘었지만 김신영의 평소 몸무게보다 2kg 덜 나갔다.”고 폭로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정시아는 “몸무게가 13kg 늘었지만 출산 후 현재는 아가씨 몸무게와 똑같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시아는 백도빈과 2009년 3월 결혼했으며 결혼 4개월만인 7월 아들 백준우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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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