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준혁 “차승원 무서워 남몰래 뒷조사 했다” 깜짝고백

작성 2010.06.16 00:00 ㅣ 수정 2010.06.16 08:5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탤런트 이준혁이 선배 차승원이 무서워 몰래 뒷조사 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준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평소 자신의 롤 모델이었던 차승원을 비밀리에 조사했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시티홀’에서 처음으로 차승원과 연기하게 된 이준혁은 “차승원을 알기 전에 그가 무섭다는 소문을 듣게 됐다.”며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몰래 뒷조사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알고 보니 굉장히 따뜻한 선배였다. 심지어 차승원이 나를 위해 손수 문자도 보내줘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차승원은 “사실 여러 지인들에게 이름만 바꿔서 자주 보내는 메시지 일 뿐”이라고 일축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승승장구’는 전국시청률 11.3%을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