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맞선남 양희승과 ‘남’이 됐다고 털어놨다.
현영은 오는 18일 방송될 MBC ‘원더우먼’에 출연해 ‘골드 미스 다이어리’(이하 ‘골미다’)에서 파트너로 궁합을 맞췄던 양희승에 대해 언급했다.
현영은 “양희승은 님에서 점하나 찍고 남이 되어 버린 사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스포츠 기초상식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총 15문제 중 단 한 문제가 농구였다. 문제의 답은 양희승이었지만 현영은 정답란에 “남”이라고 적어 또 다시 충격을 안겼다.
방송은 6월 18일 오후 6시 50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