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조권 “JYP서 박진영 다음…‘깝 이사’ 별칭”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자신의 소속사 내 위치를 이사(理事)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서 “회사에서 제일 선배는 누구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을 받고 “(소속사에서)박진영 형 다음으로 제일 오래됐다. 회사에서 ‘깝 이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답했다.

실제로 조권은 과거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코너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 방영 당시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과 인연을 맺어 가수 연습생으로 생활해왔다.

앞서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역시 “(소속사)직원을 통틀어서 제일 오래됐다”고 밝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잔뼈가 가장 굵은 이 중 한 사람임을 드러냈다.

한편 조권과 윤두준 외에도 배우 선우용여, 임예진, 조형기와 개그우먼 이경실, 김지선, 조혜련을 비롯해 그룹 시크릿 등이 얼굴을 비춘 ‘세바퀴’ 녹화분은 오는 19일 밤 10시 4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이집트 피라미드 꼭대기서 발견된 미스터리 ‘개’…정체 밝혀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