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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 첫 방송…전쟁신 치중 비판 불구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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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첫 리메이크 작품인 전쟁 드라마 ‘전우’가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 순항을 할 조짐이다..

KBS 1TV 주말드라마 ‘전우’가 19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 됐다. 1975년, 1983년에 이어 세 번째로 방송되는 이번 리메이크 작품의 첫 출발에선 대작답게 뜨거운 전쟁신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첫 방송에선 대부분의 시간을 전쟁신이 차지해 볼거리에만 치중했다는 비판이 있으나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데는 일단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중공군과의 심리전과 백병전에선 병사들의 심리적 공포를 리얼하게 그려내 사실성이 아주 돋보였다.

앞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볼거리뿐만 아니라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와 휴머니즘의 진정성이 드러날 예정이다.

특히 ‘전우’에서 휴머니즘은 주요 중심요소로 전개된다. 적군과 아군을 넘어서는 전쟁의 참혹함, 삶과 죽음 등을 통해 생명의 고귀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운다는 전략이다.

김상휘 전우 PD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하는 주말 밤 시간대에 편성돼 보수적 성향의 시청자들을 겨냥했다는 오해가 있다.”며 “하지만 대하드라마의 맥을 이어가는 작품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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