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초등학교 재학시절 아역 연기자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일부 네티즌들은 강지영이 지난 2005년 전파를 탄 SBS 수목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에 얼굴을 비춘 사실을 포착하고 그녀가 등장한 장면을 캡처해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 게재했다.
이후 앳된 강지영의 모습을 본 다른 팬과 네티즌들은 “귀엽다”, “정말 예쁘다”고 입을 모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강지영의 소속팀 카라는 지난 19~20일 경기도 남양주 한 세트장에서 일본무대 데뷔곡 ‘미스터’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일본 음반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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