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문보라가 화보를 통해 청순미와 관능미를 오가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MBC ‘환상의 짝꿍’에서 거꾸로 시스터즈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문보라는 최근 남성잡지 맥심(MAXIM) 7월호 화보 촬영을 갖고 아슬아슬하게 상의 속옷을 노출해 섹시미를 발산하면서도 미인대회 출신다운 청순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촬영을 지켜 본 한 관계자는 “스무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관능미와 단아함이 돋보인다.”며 “앞으로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에서 큰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이다.”고 극찬했다.
문보라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국악을 하셔서 어릴 적부터 국악 교육을 자연스럽게 받아왔다.”며 “판소리에 요가까지 겸해서 배에 군살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문보라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개 같은 인생’의 출연에 이어 주제곡을 부르고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서유기리턴즈’에 배우로 출연하는 등 배우와 가수로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문보라는 오는 7월 말경 정규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 맥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