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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젊은 사람이 좋다” 노홍철-윤은혜와 인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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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해설위원이 방송인 노홍철 윤은혜 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차범근은 미투데이의 월드컵 기념 이벤트 ‘차범근 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한 팬이 “차 해설위원님의 센스 있는 답변들은 옆에서 누가 코치해주는 건가요? 딱딱하실 것만 같았는데 의외네요.”라고 묻자 “나는 젊은 사람이 좋다. 하나, 두리, 세찌 친구들과 노는게 더 재밌다.”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두리 친구들은 여자친구가 생겨서 집에 함께 놀러온다. 노홍철도 하나 친구 따라서 우리집에 놀러왔다.”고 말했다.

차범근은 세찌 친구인 윤은혜 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그는 “윤은혜 동생 반석이는 우리 집에서 거의 살았다. 반석이 누나가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온 식구가 나란히 앉아 열심히 ARS에 동참했다.”고 적었다.

이후 그는 차두리 선수가 결혼할 때 윤은혜로부터 “동생을 예뻐해 주셔서 고맙다.”는 편지를 받기도 했다. 차범근은 “두리 엄마는 지금도 그 편지를 가계부에 끼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차범근은 아들 차두리의 인기에 대해 질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차범근은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2002년 즈음에는 두리랑 다니면 두리하고 사진 찍겠다고 나를 밀치고 달려가 비참했었다. 한번은 두리가 사인해주는데 줄이 엉망이어서 내가 줄을 세운적도 있다.”고 행복한 투정을 부렸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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