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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내가 꽃샀으니 너가 밥을 사. 내가 잘할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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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아담부부 조권이 노래로 아내 가인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기념으로 조권은 아내 몰래 노래와 함께 장미꽃을 준비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조권은 6개월 전 미완성 버전으로 처음 선보인 ‘이사송’의 완결버전을 깝댄스와 함께 공개했다. 조권은 “잠을 설쳐서 얼굴도 말이 아니고 오늘따라 머리도 마음에 안들고 안절부절”, “내가 꽃을 샀으니까 니가 밥을 사. 내가 더 잘할게” 등 노래로 속마음을 고백하면서 장미꽃을 선물했다.

이에 가인은 “조권이 장미꽃을 살 때부터 눈치를 채 모른 척 해주려고 최대한 노력했는데 너무 티가 났다.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어이없으면서도 아직 멀었구나는 생각도 든다.” 고 밝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둘이 알콩달콩 너무 예쁘다.”, “아담부부가 진리”, “둘이 진짜 사겼으면 좋겠다. 지금 사귀고 있다고 해도 믿을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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