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걷기도 힘들고.. 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과 함께 이전보다 상당히 마른 것 같아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알고보니 홍수아는 허리디스크. 홍수아는 알리의 ‘헤이 미스터’(Hey Mr.)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알리의 무대에 함께 서기 위해 댄스 연습을 하다가 너무 무리한 탓에 허리를 다쳐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진짜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안 그래도 말랐었는데 건강관리 잘 하길.”, “허리디스크면 당분간 홍드로의 시구는 볼 수 없는건가.”, “많이 먹고 살 좀 찌세요.” 등의 댓글을 올리며 홍수아의 건강에 대해 걱정했다.
사진 = 홍수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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