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절친’ 박용하의 사망 소식에 오열했다.
박시연은 특히 박용하 사망 전날(29일) 평소와 다름없이 통화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박시연의 측근은 “박시연이 박용하의 사망소식에 울음을 그치지 않고 있다. 드라마 촬영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고 전해 친구 박용하의 사망 소식에 충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박시연은 최근 박용하와 드라마 ‘남자이야기’에서 호흡을 맞췄고, 가수 박효신의 뮤직비디오에도 동반 출연,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용하는 6월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자살로 추정,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중이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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