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효리 “등산 중엔 양말이 휴지”…출연진 쩔래쩔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가수 이효리가 4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 첫 케스트로 나서 등산 중 급한 볼일에 대처하는 방법을 문제로 출제했다.

이효리는 자신이 등산을 가서 긴급한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 지에 대한 문제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오답이 쏟아진 가운데 이효리는 “땅을 파서 묻고 양말로 해결했다.”는 대답에 딩동댕을 쳐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높은 산에 올라가면 어쩔 수 없다.”는 이효리는 MC몽과 하하가 “그 산이 어디냐?”고 묻자 “산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효리는 ‘속풀이송’ 코너를 통해 ‘효리의 늪’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하하와 MC몽 강지섭 정시아 길 김나영 등이 직접 출연 및 제작에 참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드론 무서워!”…해상 컨테이너 덮고 다니는 러시아 전차 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