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프랑스 축구스타 지브릴 시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윤두준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정말 멋진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간다. 너무나 떨렸던 순간”이라며 프랑스의 유명 축구선수 지브릴 시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윤두준은 “지브릴 시세가 쇼핑 중이어서 망설이고 있는데 이를 본 동운이가 시세와의 만남을 주선해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지브릴 시세와 함께 한 사진 속의 윤두준은 좋아하는 스타를 만난 설렘에 잔뜩 들뜬 표정을 드러냈다.
한편 일본 유명 댄스페스티벌 ‘프레셔스 랜드’의 참석 차 일본을 방문한 비스트는 공식 일정을 마치고 4일 오후 귀국한다.
사진 = 윤두준 트위터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