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미쓰에이 페이, 데뷔전 中 애니콜모델 활약 ‘눈길’

작성 2010.07.04 00:00 ㅣ 수정 2010.07.04 23:0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신인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페이의 데뷔 전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원더걸스·2PM·2AM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서브레이블 AQ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걸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1일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제2의 원더걸스’라 불리는 미쓰에이는 민, 페이, 지아, 수지로 결성된 여성 4인조 그룹으로 타이틀곡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 개개인에게도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특히 페이는 삼성전자 애니콜의 중화권 모델로 발탁됐던 기대주로 부상했었다. 또 다른 멤버 민은 미국 데뷔를 기획했던 JYP엔터테인먼트의 유망 신예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페이지? 다음에 제대로 확인해봐야지.”, “미쓰에이, 무대 장악력이 눈길을 끌었다.”, “성공예감”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에이에 대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을 목표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누구도 경험 한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미쓰에이의 데뷔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에는 타이틀곡 ‘배드 걸 굿 걸’ 외에도 ‘딱 마주쳐’, ‘다시 사랑’, ‘브레이크 잇’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확대보기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뉴스팀 nt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