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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말벌’ 얘기하자 유재석 진짜 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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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이하 친친) 야외 방송에서 말벌에 쏘인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길은 지난 1일 노홍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라이브 경연대회를 갖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방송 중 노홍철은 “오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고 계신데요. 춘천에 있는 약 200여종의 벌레들이 춘천에서 저와 함께 호흡을 해주고 계시네요. 말벌도 있어요.”라고 얘기했고 동시에 말벌이 유재석을 쏘고 말았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로 출연진은 당황했지만 유재석은 통증을 참고 방송을 이어 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첫 코너 인기투표는 “누구를 좋아하냐?”는 무한도전의 단골질문으로 시작됐다. 총 5통의 전화를 걸어 “무한도전 멤버들 중 누구랑 여행하고 싶으세요? 이유는요?”라는 질문을 했다.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항상 인기투표에서 1위였지만 이날 정형돈이 가장 표를 많이 받는 이변이 일어났다.

또 무한도전 라이브 경연대회도 열렸는데 유재석은 가수 이문세의 ‘소녀’를 열창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하하 정준하 박명수가 불렀다. 경연대회에서 무한도전 멤버들 중 1등을 차지한 멤버는 감기로 고생중인데도 자신의 노래 ‘바보에게 바보가’를 부른 박명수였다.

이외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사진 = MBC ‘노홍철의 친한친구’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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