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박주영이 한국을 찾는 소속 팀 AS모나코 선수들을 맞이한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5일 “친선경기를 위해 내한하는 AS모나코 선수들이 10일 오전 11시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며 “박주영은 동료를 마중하기 위해 직접 공항까지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나코 선수단은 인천 송도에 자리한 쉐라톤인천호텔에 여장을 풀며, 기 라콩브 감독(55)과 박주영은 오후 7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한편, 11일 오후 3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인천과 모나코의 경기는 KBS 1TV에서 생중계하며 티켓은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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