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세아 김세아 오지은이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데뷔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윤세아는 스스로를 ‘춤 바람난 여자’라고 소개했다.
MC 강호동 이승가가 즉석에서 춤을 요청하자 윤세아는 현란한 테크노 댄스를 췄고, 본격적인 무대에서는 전문 댄서팀과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용과 출신 김세아도 재즈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세아는 출산한지 5개월 밖에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와 완벽한 춤으로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지은 역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보여줬던 파격적인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여 남성 출연진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탁재훈 최시원 이특 사이먼디 등이 출연한 ‘강심장’은 17.4%(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