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매체 디아리오 파퓰러 홈페이지에 7일(현지시간) 란제리 모델 라리사 리켈메의 전신 누드 사진 3장이 게재돼 전 세계 남성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누드사진 속 라리사 리켈메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라리사 리켈메는 지난달 15일 남아공월드컵 F조 예선 파라과이-이탈리아 경기 당시 아순시온에서 휴대전화를 가슴에 꽂은 채 응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처음 소개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라리사 리켈메는 파라과이가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알몸 세레모니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해 전세계 남성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그러나 파라과이는 안타깝게도 8강전에서 스페인에 져 4강 문턱에서 좌절했고 파라과이 선수들과 함께 전 세계 남성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다.
사진 = 디아리오 파퓰러 홈페이지, 라리사 리켈메 페이스북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