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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포토] 최철호 ‘인기 잃는것 두려웠다’

작성 2010.07.11 00:00 ㅣ 수정 2010.07.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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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탤런트 최철호가 11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최철호는 지난 8일 오전 2시께 경기도 용인시 한 횟집에서 동석한 2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았고, 이후 폭행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9일 SBS ‘8시 뉴스’에 당시 폭행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돼 곤경에 처했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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