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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이제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싶다” 발언

작성 2010.07.13 00:00 ㅣ 수정 2010.07.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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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이제 아름다움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어요.”

44세의 나이에도 20대의 피부를 유지하는 명실 공히 최고의 피부미인 김희애가 변치 않는 아름다움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될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뷰티 멘토인 아름다운 김희애를 한 뷰티 행사장에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3년 전 불륜녀로 파격 변신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이후 그 동안 집에서 아들과 남편을 위해 자연인(?)으로써 살아왔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로빈 후드’의 여주인공 ‘케이트 블란쳇’과 만나 능숙한 영어로 서로의 피부 유지 비법을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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