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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택연, ‘조각 상반신’ 대결

작성 2010.07.13 00:00 ㅣ 수정 2010.07.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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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닉쿤과 택연이 웃통을 벗고 매혹적인 반라를 공개했다.

13일 오비맥주는 카스의 광고 모델 2PM멤버들이 여름을 겨냥한 신규광고에서 상반신을 드러내며 멋진 몸매를 뽐냈다고 전했다. 특히 2PM의 대표몸짱 택연과 환상적인 복근을 숨겨왔던 닉쿤의 반라차림이 시선을 끌었다.

광고 속 두 사람은 수영복 차림을 하고 강렬히 내리쬐는 햇볕을 받으며 ‘조각 상반신’을 드러냈다. 운동으로 잘 다듬어진 완벽한 근육에 주위의 부러움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닉쿤과 택연은 이번 광고에서 시원한 여름바다를 배경으로 하얀 백사장을 ATV 바이크로 질주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 촬영에 임한 2PM의 다른 멤버들도 제트스키와 웨이크보드, 페러 세일링 등 10여 종목에 이르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소화해 내며 ‘국가대표 짐승돌’의 위상을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사진 = 오비맥주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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