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스타부부‘ 백도빈·정시아, 제6회 JIMFF 홍보 ’입맞춤‘

작성 2010.07.13 00:00 ㅣ 수정 2010.07.13 18:1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배우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가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얼굴이 됐다.

백도빈과 정시아는 13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신관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백도빈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서 설레는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시아는 “우리 부부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 TTC복합상영관 6개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청풍호반무대, 수상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루마니아의 라두 미하일레이누 감독의 ‘더 콘서트’(The Concert)가 선정되었다. ‘더 콘서트’는 페레스트로이카로부터 10년 전, 구소련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탄압이 이뤄지던 시대에 고통받아야했던 음악가들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이어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은 국제경쟁부문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의 대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음악영화 상영 외에도 가수 김수철, 양희은, 이문세, 장기하와 얼굴들, 슈프림팀, 국카스텐, 이상미 등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아 음악과 영화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