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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록 밴드 칵스, 미니앨범 ‘엔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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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록 밴드 칵스(The KOXX)가 최근 여섯 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엔터’(ENTER)를 선보였다.

평균 나이 21.5세인 칵스는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표현해야 하는 음악인만큼 패닉, 이적, 김동률과 이상순의 베란다 프로젝트 등의 앨범을 완성시킨 프로듀서 김성수를 영입해 젊은 혈기에만 치우치지 않고 음악을 최상의 사운드로 다듬어냈다.

앨범에는 밴드의 결성부터 미니앨범의 발매까지의 날들인 531일을 기념하는 ‘531’, 록밴드는 직류교류도 아니라는 의미의 ‘ACDC’, 개러지록의 기본에 충실한 ‘Over And Over’. 유일한 발라드 곡 ‘A Fool Moon Night’, 칵스표 러브송인 ‘얼음땡’, 다이나믹한 사운드의 절정 ‘Trouble Maker’ 등 총 6곡이 담겨있다.

칵스는 언니네이발관의 ‘가장 보통의 존재’에서 레코딩과 믹싱을 담당했던 엔지니어 김대성의 믹스로 전곡에 자신들만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했다.

한편 2009년 헬로루키를 통해 대중 앞에 선 칵스는 2008년 말 드러머 신사론을 주축으로보컬 이현송, 기타리스트 신디사이저와 이수륜, 베이스 박선빈이 의기투합했다. 신디사이저는 멤버의 교체가 있었지만, 현재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뒤 완벽한 팀웍을 이루고 있다.

사진 = 마스터플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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