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이 부인 백승혜 사진을 직접 찍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SBS 러브FM(103.5MHz)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연출 이재춘)의 코너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한 원투의 송호범이 아내의 비키니 사진을 찍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DJ 안선영이 “내가 둘이 연애할 때부터 봤는데, 특히 송호범씨 부인은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예쁘다. 그리고 요즘 비키니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지 않느냐?”며 칭찬했다.
송호범은 “사실 아내가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니까 본인이 직접 수영복을 입었고, 사진은 내가 직접 찍었다.”며 “그 사진이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를 줄 몰랐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송호범은 최근 발표한 ‘베리 굿’과 ‘별이 빛나는 밤에’, ‘못된 여자 2’, ‘와랄라 랄라레’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 청취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