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우 겸 가수 문보라가 요가 다이어트에 도전해 5kg 감량에 성공했다.
문보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문보라가 최근 3주 동안 집중적으로 요가를 통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며 “그 결과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에서 ‘3교시 거꾸로시스터즈’로 활동했던 문보라는 휴식과 함께 집중적인 요가 운동으로 50kg이었던 몸무게를 45kg으로 줄였다. 이에 문보라는 172cm에 45kg의 늘씬한 몸매로 갖추게 됐다.
문보라는 “잠시 운동을 쉬었더니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 다시 요가를 시작했다.”며 “요가는 3년간 체계적으로 배워온 운동으로 몸매 관리는 물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문보라는 이달 말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로 출연한 영화 ‘서유기 리턴즈’와 ‘개 같은 인생’ 등 2편이 내달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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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