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와 애프터스쿨 가희가 방송에서 같은 액세서리를 하고 나와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동반출연한 손담비와 가희는 우정을 과시하 듯 같은 팔찌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둘은 연습생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사이로 가희는 손담비에게 댄스를 교육시켜 주는 등 소속사 내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우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취향과 스타일도 비슷할 정도라는 후문.
두 사람은 일상에서 찍은 사진 속에서도 같은 주얼리를 착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왔다. 얼마전에는 컬러는 다르지만 같은 다이아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들의 다이아 반지는 손담비가 화이트와 블랙 다이아 반지 2개를 함께 끼고 다니다가 우정의 표시로 가희에게 화이트 다이아 반지를 선물한 것이라는 후문.
손담비와 가희가 함께 착용한 팔찌와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로즈(TROSE)’ 제품으로 젊고 신선한 감각의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패셔니스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