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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김현중 엄마로 안방복귀 “즐거운 상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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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합류했다.

정혜영은 극중 승조(김현중 분)의 러블리맘이자 하니(정소민 분)의 든든한 지원군을 담당할 황금희 역으로 전격 투입됐다. 황금희는 긍정의 힘을 믿는 사랑스런 매력으로 러블리맘의 면모를 선보이며 승조와 하니를 잇게 하는 중심인물.

정혜영은 이번 ‘장난스런 키스’ 연출을 맡은 황인뢰 감독과 ‘궁S’ ‘돌아온 일지매’에 이은 세 번째 인연으로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배우로서의 능력과 열정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캐스팅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영은 “황금희는 누구의 엄마이기 이전에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로 현실에서 좀처럼 찾기 힘들 만큼 밝고 긍정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한 뒤 “요즘 승조와 하니를 어떻게 연결 시켜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다. 한동안 극에 빠져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삼청동에서 첫 크랭크인에 돌입한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9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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