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유진이 대낮에 팬들과 ‘낮술 파티’를 벌였다.
소유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출연하고 있는 연극 ‘애자’의 번개를 공지했다. 이후 지난 25일 오후 3시에 ‘애자’ 번개가 끝난 뒤 이날 공연을 본 팬들과 낮술을 곁들인 뒤풀이를 함께했다.
미투데이 매니아로 유명한 소유진의 번개에 그 동안 같이 웃고 떠들었던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이 호응한 건 어찌 보면 당연지사. 팬들은 ‘더운 날 단비 같은 포스팅’이라고 환영하며 적극 참여했다.
소유진의 ‘미친’들은 연극이 끝난 후 소유진과 함께 낮술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 글을 남겼으며 번개에 참석하지 못한 ‘미친’들은 “다음 번개에는 꼭 가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현재 ‘애자’로 연극무대에서도 맹활약 중인 소유진은 MBC TV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KBS 해피FM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소유진입니다’를 오가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사진 = 소유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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