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가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과 함께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에 나선다.
더바디샵은 최근 자사 모델 신세경과 함께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의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어 지난 21일부터는 “당신의 서명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캠페인 명으로 아동 성매매와 성폭력 반대를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영화관 홀 내에 더바디샵과 신세경의 캠페인 동영상을 상영하고 서명대를 설치하는 등 캠페인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결정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와 연계해 기부 프로모션과 희망고 데이 프로모션 역시 진행한다. ‘롯데 시네마 기부 캠페인-희망의 망고나무 프로젝트’라는 캠페인 명을 내건 이번 행사는 ‘희망고 첫 걸음’과 ‘희망고 데이’ 등 2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희망고 첫 걸음’은 아프리카 지역의 기아와 빈곤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지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자선사업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고 데이’는 오는 8월 1일부터 2011년 7월 31일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면 티켓의 온라인 수익 중 1%를 희망의 망고나무 프로젝트에 기부하도록 적립하는 행사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는 그동안 문화 바우처와 연계한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 유니세프와 연계한 롯데시네마 공동 후원자 모집 캠페인, 농아인협회와 연계한 한글자막 상영 지원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행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후원하는 더바디샵의 아동 청소년 인권보호 캠페인과 희망의 망고나무 프로젝트 역시 사회 공헌 활동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더바디샵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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