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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커플’ 이민기·강예원, 신작 ‘퀵’으로 또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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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해운대’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민기와 강예원이 신작 ‘퀵’으로 또 한 번 만난다.

‘퀵’ 제작사 JK필름은 29일 “오토바이 퀵서비스맨의 폭발물 배달 사건을 다룬 액션영화 ‘퀵’에 이민기와 강예원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극중 이민기는 폭발물을 싣고 달리는 퀵서비스맨 한기수, 강예원은 사건에 휘말리는 아롬으로 분한다.

또한 ‘해운대’에서 코믹 감초 연기를 펼쳤던 김인권 역시 ‘퀵’에 캐스팅돼 이민기와 강예원을 쫓는 경찰로 열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윤제문과 고창석 등이 조연으로 나선다.

한편 총 제작비 100억 원 투입되는 ‘퀵’은 오토바이 퀵서비스맨이 폭발물을 배달하게 되면서 이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음모를 액션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영화 ‘뚝방전설’의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제작에 나서는 ‘퀵’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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