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이 30일 오전 불거진 자신의 ‘해명 기사’가 왜곡됐음을 밝혔다.
29일 진행됐던 DJ DOC 7집 ‘풍류’ 기자간담회 직후 이하늘이 "‘부치지 못한 편지’가 강원래를 겨냥한 노래가 맞느냐"는 물음에 “노래의 제목처럼 편지일 뿐이고 그분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옛 여자 친구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해명 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이하늘은 해명기사가 보도된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에 기사를 봤다 역시 ‘아’를 ‘어’로 바꾸는 기자”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인터뷰를 안 하자니 해명 했네 어쩌네 소리가 나오고, 하자니 긁어부스럼 만드는 거 같아서 진퇴양난! 씁쓸한 아침!”이라며 현 상황에 대한 자신의 처지를 드러냈다. 끝으로는 “멋대로 해명시키지 말아주세요 ㅠㅠ”라고 당부말을 전했다.
이번 논란은 앨범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의 친한 형과 여자 친구의 부적절한 관계를 목격했다는 가사가 특정 연예인을 지칭한다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이하늘은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라는 부분에서 충격적인 경험담을 랩으로 풀어냈다.
네티즌들은 이하늘의 ‘부치지 못한 편지’속 이야기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원래의 발언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원래는 앞서 “과거 이하늘의 여자친구와 삼각관계였다”며 “이하늘의 여자친구인 줄은 몰랐다. 여자친구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이하늘과 김창렬이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고 밝혔던 바 있다.
사진 = 이하늘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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