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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노홍철-유재석, 故백남봉 빈소 조문… “연예계 큰별 잃었다”

작성 2010.07.30 00:00 ㅣ 수정 2010.07.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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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30일 오후 고 백남봉 선생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한 시간 가량 고인을 애도했다.

이들은 엔터테인먼트계의 큰별을 잃은 비통함을 코미디언 남보원과 김학래등 대선배들과 함께 나누며 고인의 생전을 회상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에는 한국연예계의 한 획을 그은 고인을 추모하기위해 연예계 선 후배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장관 전제희 등의 인사가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29일 오전 8시50분께 전이성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인은 31일 오전 발인식이 진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로 정해졌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사진 =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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