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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포토] 故 백남봉 유가족, ‘나보다 먼저 가면 어떻게 해’

작성 2010.07.31 00:00 ㅣ 수정 2010.07.3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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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31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원로 코미디언 故 백남봉(본명 박두식, 71)의 발인이 엄수된 가운데 유가족이 고인의 영정에 술을 올리고 있다.

故 백남봉은 2008년 4월 폐암 수술을 받고 요양하다 폐렴 증세 악화로 29일 오전 8시40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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