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이 여성댄서와 파격적인 커플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PM은 지난 7월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을 개최했다.
이날 2PM은 ‘짐승돌’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섹시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닉쿤은 여성댄서와 함께 수위 높은 커플댄스를 소화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닉쿤 외에도 2PM 멤버 택연, 준호, 우영, 준수, 찬성 등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2PM은 1일 오후에도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2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