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정강이에 밴드를 덕지덕지 붙인 사진으로 화제다.
최근 ‘클로저’를 통해 연극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문근영이 연극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진을 2일 공개했다.
상대배우 엄기준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 등 공개된 여러 사진 중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문근영의 정강이 부분에 밴드가 잔뜩 붙어 있는 사진. 화장기 없는 얼굴, 민소매 상의, 반바지의 편한 차림에다 야윈 정강이에 밴드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문난 연습벌레라더니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니냐”, “연극연습 때문에 다친 거냐” 등 국민여동생의 부상에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과 엄기준이 출연하는 회차의 ‘클로져’ 1차 티켓은 오픈 후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악어컴퍼니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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