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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우울증 극심…사생활 공개가 주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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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우울증으로 생사를 오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졸리가 지난해 극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병원에까지 입원, 생사를 오갔다”며 “우울증의 이유는 이언 할퍼린 작가가 낸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의 사생활이 담긴 책 ‘브란젤리나’ 발간이 컸다”고 보도했다.

졸리의 우울증은 최근 영화 ‘솔트’ 홍보차 내한할 당시 모습이 잘 보여준다. 이전보다 몸매는 마르고, 얼굴은 수척해져 섹시한 기존 이미지가 옅어졌다는 게 취재를 담당했던 기자들의 말이다.

최근 기사로 보도된 내용 역시, 졸리의 우울증을 입증한다. 미국 연예전문지 ‘스타’ 8월호 기사에 따르면 안젤리나의 비공식 일대기 ‘안젤리나, 허락받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Angelina: An Unauthorized Biography)’ 저술한 작가 앤드루 모튼은 “안젤리나가 숨기고 싶어하는 과거를 사진이 대신 말해주고 있다. 안젤리나는 이런 과거를 연인 브래드 피트와 여섯 자녀들에게도 비밀로 지키고 싶어했다”고 전하고 있다. 사생활에 민감한 졸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욱이 포르노에 가까운 8장의 과거 누드 사진까지 공개돼 졸 리가 머리 아픈 날들이 많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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