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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 늦은 휴가 ‘문라이트 스위밍 얼리버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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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수기를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싶은 늦깎이 피서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신라호텔은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를 선보인다.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는 제주의 달빛과 아름다운 조명 아래서 밤 12시까지 낭만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에 빠지기 충분하다.

또한 오는 14일안으로 예약을 미리하는 고객을 위해 ‘문라이트 얼리 버드 패키지’를 선보이고 기존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 혜택 이외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 문라이트 스위밍 얼리버드 패키지

이번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는 밤 12시까지 야외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2인 조식 포함, 프리미엄 하이네켄 병이나 생맥주 쿠폰 2매 제공 등이 포함된다.

8월 29일 30일 31일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렌터카 48시간 이용 특전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 얼리버드 패키지’의 경우 2박 이상 투숙 시 9월 13일부터 16일 사이 1박에 28만원, 9월 12일과 17일은 34만원으로 특별한 가격에 제공된다. (세금, 봉사료 포함)

이 패키지는 G20 참가국 중 9개국의 엄선된 프리미엄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 쿠폰 2장과 제주 해산물과 바비큐 디너 뷔페 2인 또는 렌터카 48시간 이용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 오는 14일 안에 예약해야 하는 것.

◆ 야외 수영장·자쿠지, “동시에 즐긴다”

제주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은 밤 12시까지 운영되며 야쟈수와 아열대 식물들이 펼쳐진 숨비 정원에 원형으로 이루어진 야외 수영장과 세련된 우드 데크, 널찍한 라탄 체어가 남국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절정을 이룬다.

특히 숨비 정원 안에는 야외 수영장과 함께 자리한 숨비 스파, 야외 패밀리 자쿠지, 야외 핀란드식 드라이 사우나가 리뉴얼 오픈했고 노천 스파와 자쿠지 및 야외 수영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형 스파 존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자쿠지의 경우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이에 벽면에 하이드로젯을 설치해 피로를 풀 수 있는 마사지 스파 기능도 갖추고 있어 안락한 휴식을 제공할 전망이다.

◆ 풀사이드 바의 낭만

제주신라의 야외 수영장에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기며 풀사이드 바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바는 밤 12시까지 다양한 꼬치요리와 샐러드, 치킨, 과일 등의 스넥을 즐길 수 있고 맥주, 와인, 막걸리, 사케 등의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호텔 관계자는 나이트 스위밍과 함께하는 풀사이드 바의 낭만을 원한다면 제주신라를 방문해 꼭 경험해야 할 필수 코스라고 추천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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