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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모기킬러 여왕, 1달간 400만 마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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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한 여성이 모기킬러 왕좌에 등극했다. 여성은 모기잡기 부문 기네스기록 등재를 요구하고 있다.

한 살충제회사가 최근 주최한 모기잡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에 오른 후앙 유-엔이 바로 화제의 주인공. 4일 외신에 따르면 돼지를 키워 팔고 있는 그는 1개월간 진행된 대회에서 자신이 특별히 고안한 장치를 이용해 모기 400만 마리 이상을 잡았다.

그가 잡은 모기의 무게만 무려 1.5㎏.

후앙 유-엔은 대회에서 자신이 고안한 모기 덫 10개를 이용해 모기를 잡았다. 이산화탄소와 열을 발산하는 이 장치는 동물의 냄새를 풍겨 모기를 유인해 잡아낸다.

모기의 천적(?)으로 떠오르면서 부상으로 두둑한 상금까지 받은 그는 모기잡기 세계챔피언 타이틀과 기네스기록 등재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효과가 100%(?) 입증된 자신의 모기덫을 상용화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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