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1일 배우 한지혜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으로 온라인 공간이 뜨겁다.
한지혜의 예비신랑인 정혁준씨(32)는 현재 영남권의 한 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종교는 한지혜와 같은 기독교다.
두 사람은 2009년 1월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나 2년간 꾸준한 만남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3월 등산복 차림으로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이 한 매체 카메라에 포착돼 교제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한지혜의 결혼식은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남편폭력 희생자 ‘코없는 여인’ 세계를 울리다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이하늘, 엠카서 ‘인기가요’ 욕설’논란예고’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김지선 S라인 비결이 버섯과자? 소속사 “사실무근”
▶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