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진 온라인, 공개서비스 임박 “8월 중 게릴라테스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포스리드(대표 윤정의)는 오리엔탈 액션RPG ‘진 온라인’(www.zin-on.com)이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8월 중 게릴라테스트를 실시, 공개서비스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진 온라인’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중순 내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활발한 사내 테스트를 통해 1차 테스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진 온라인’은 지난달 4일간 실시한 1차 비공개테스트 당시 첫 날 많은 유저들이 몰려 웹 서버가 다운 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으며 평균 동접 1500명을 꾸준히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포스리드 정연국 차장은 “현지 개발사와 꾸준한 논의를 통해 국내 유저들의 성향에 맞는 진 온라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게릴라 테스트 일정은 조만간 공식 홈페이지와 1차 테스트를 즐긴 유저들에게 개별 SMS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개 당시 최단기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해 2009년 중국 온라인게임 1위에 랭크 된 바 있는 ‘진 온라인’은 현재까지도 상위권에 랭크돼 있으며 가입자 1000만명, 평균 동시접속자 60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아내·내연녀까지 가담한 日 ‘일부다처 일가족’ 사건…돈까지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약도 운동도 아니다…뇌를 8년 젊게 만든 ‘4가지 습관’
  • 손님도 한국인…호찌민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국인 2명 기소
  • 종말의 징조일까?…핏빛으로 물든 이란 호르무즈 섬 (영상)
  • 펭귄 잡아먹는 퓨마…파타고니아 ‘고독한 사냥꾼’의 변화 이유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