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가상바캉스이 펼쳐진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가상바캉스는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 때문이다. 스튜디오에서 가상 바캉스를 떠나, 정말 바캉스를 떠난 것처럼 행동해 바캉스를 떠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대리만족시켜라는 지령이 떨어진 것. 시청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캉스에서 꼭 해보고 싶은 일 BEST 5’를 스튜디오에서 대신 체험한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 철이, 메텔 등 만화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황당한 등장인물들과 수상한 바캉스를 시작한다.
또한 박휘순과 쌈디의 희비교차도 볼거리. ‘바캉스를 함께 즐길 친구를 길에 나가 직접 데려오라’ 미션 수행에 박휘순은 길거리 섭외에서 시민들이 일제히 줄행랑을 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면 예능 초보 쌈디의 경우는 구름떼처럼 몰려든 팬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의 여름 더위를 식혀줄 ‘뜨거운 형제들’의 ‘가상 바캉스’는 8일 오후 5시 20분에 확인 가능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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