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6일 방송된 MBC 국제 시사프로그램 ‘김혜수의 W-혜수의 창’ 코너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클로즈업 장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전한 내용은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인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그간 ‘W’을 통해 방송됐던 영상을 모아 편집한 영상. 여기에 김혜수가 네팔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이 소개됐다.
김혜수는 영상이 나간 이후 “아이들의 손에 꿈과 미래를 만들어주자. 가까이 있는 아이들 혹은 스쳐가는 아이들이라도 그들의 손에 무엇이 들려있는지 한번쯤 관심 갖는 것이 어떻겠냐”며 떨리는 음성으로 멘트를 전함과 동시에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눈가에 눈물기 어린 모습이 단독 클로즈업화면으로 처리돼 김혜수의 심경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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