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대기실에서 즉석 에너지 음료 CF 촬영을 감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메이드 인 원더걸스’에서는 미국투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원더걸스와 지원사격에 나선 2PM의 모습을 밀착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미국 콘서트에 앞서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에너지 음료 CF를 찍을 거예요”라고 말한 뒤 도도한 무표정을 지어보였다.
소희는 계속해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턱선을 강조하기도 하고 ‘무표정 소희’란 별칭에 걸맞게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을 지어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잦은 비행 때문에 생기는 시차적응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M.net ‘메이드 인 원더걸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서정아, 암투병 딛고 2집 ‘따라갈래요’ 활동 재개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