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닥스 신사는 최근 패션 얼리 버드(early bird)를 위한 맞춤슈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닥스 신사는 일찌감치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 슈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닥스 신사에서 맞춤 슈트를 구매하는 고객 중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닥스 우산을 증정하며, 10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테일러링 제로(Tailoring zero, 맞춤비 면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닥스 신사의 맞춤슈트는 단추, 안감,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작되며 이를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디자인을 고객의 체형에 맞게 제작하는 반맞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닥스 신사의 맞춤슈트 중 OBS라인은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킨 최고급 라인으로 드레이프성이 뛰어난 수퍼 160수~170수 울, 캐시미어 100% 등 영국 및 이태리산 고급 수입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입체 재단을 통한 우수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LG패션 닥스 신사의 마케팅팀 배기영 과장은 “새로운 시즌을 발 빠르게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맞춤 슈트의 경우 한발 앞서 시즌을 준비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유를 갖고 자신의 취향을 완벽히 반영한 슈트를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닥스 신사의 얼리버드를 위한 맞춤 슈트 이벤트는 전국 닥스신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닥스 신사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