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글래머’ 신세경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요염한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신세경은 최근 모델로 활약 중인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러브캣의 가을 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비밀스러운 작업실의 럭셔리한 신인디자이너’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신세경은 지난 4월에도 러브캣의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신세경은 파스텔컬러의 드레스와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번 화보 속의 신세경은 블랙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부터 퍼(fur) 소재의 베스트 등을 통해 보다 섹시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또한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해 강렬하고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신세경은 촬영 내내 차세대 ‘청순글래머’의 명성에 어울리는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 러브캣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유진, 파격 섹시룩 공개…’변신은 무죄!’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